한창제지, 부채 출자전환 36억 규모 3자 유증 결정

한창제지는 14일 워크아웃 중 부채를 자본으로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재무구구조개선을 위해 채권단인 신한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을 대상으로 36억2123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총수는 724만2461주며 신주발행가액은 500원이다.

납입일은 이달 2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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