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실리온, 인브릭스 흡수합병

넥실리온은 31일 인브릭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넥실리온이 존속법인이고 인브릭스는 소멸법인이다. 넥실리온과 인브릭스의 합병비율은 1:7.68이다.

넥실리온 최대주주인 배성옥씨는 보유 주식 153만주(30%) 및 경영권을 인브릭스에 160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10년 1월4일부터 합병신고서제출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같은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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