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의 사랑스러운 '캔디폰' 광고 화제

▲아오이유우 일본 프로모션CF 영상(LG전자 )

아오이 유우가 LG전자에서 출시하는 '캔디폰(LG-SU410)'의 광고 모델로 나섰다.

아오이 유우는 청순한 이미지로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여배우다.

LG전자의 '캔디폰'은 흰색, 분홍색 2종의 색상, 반짝이는 물방울 모양의 키패드, 폴더 외부 붉은색 LED 조명 등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제품으로 아오이유우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일본에서 지난 주말부터 출시한 '캔디폰(L-02B)'은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도코모 스타일' 시리즈의 하나로, NTT도코모사를 통해 판매된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사랑스러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한국과 일본의 젊은 여성고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며 "디자인 뿐 아니라 실용적인 기능까지 겸비한 '캔디폰'은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캔디폰'은 23일부터 SKT 전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

▲LG-SU410 '캔디폰'(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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