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소시 합성 사진 “지금은 옥녀시대”

입력 2009-12-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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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미 기자

(사진=네이버 블로그)
인기 남성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21)의 얼굴에 ‘소녀시대’(소시)멤버 전원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2PM 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택연의 얼굴에 ‘소시’ 멤버전원의 얼굴을 합성한 이 사진은 여자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자연스러운 퀄러티를 자랑한다.

이 사진은 ‘옥녀시대(옥택연+소녀시대)’ ‘옥소시’ 등의 별명이 붙여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얼마 전 ‘하트비트’로 컴백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2PM’의 멤버 택연이 이번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고운 여성의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택연이 저렇게 예쁜 줄 몰랐다.”, “묘한 매력에 은근 중독성 있다” 등 신기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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