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아시아대회 3위

태권도 강세 금 13개 따내

▲제5회 홍콩 동아시아대회 폐막식 모습(사진=동아시아대회 공식사이트)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39개와 은메달 43개, 동메달 54개로 총 136개의 메달을 따내며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이 종목별로 강세를 보였던 종목은 주 종목인 태권도(금 13개)를 비롯해 볼링(금 10개)과 유도(금 3개), 하키(금 2개), 역도(금 2개) 등이었다.

반면 우리선수단은 수영에서 은메달 5개와 동메달을 무려 15개나 획득했지만, 금메달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중국은 금메달 112개를 획득, 스포츠 강국임을 증명했고 일본도 금메달을 60개를 가져가 각각 종합순위 1, 2를 차지했다. 주최국 홍콩은 한국에 이어 4위(금 26개)를 북한은 7위(금 6개)를 기록했다.

동아시아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총 9개 국가가 참가해 육상, 농구, 유도, 수영 등 22개 종목에서 자웅을 가리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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