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바디라인' 지젤번천, "첫 아들 출산"

▲톰 브레디와 지젤 번천(사진=뉴시스)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겸 배우 지젤 번천(29,Gisele Carolina Nonnenmacher Bundchen)이 득남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AP통신 등 외신은 지젤 번천이 지난 9일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번천과 톰 브래디(32, Tom Brady)는 지난 2006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번천은 남편이 전 여자친구인 배우 브리빗 모이나한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존 에드워드(2)를 키우고 있다.

번천은 지난해 미국 포브스지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간수입을 올리는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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