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교대 e편한세상 1순위 마감...'프레미어 엠코' 중대형 미달

대림산업이 분양한 '서초 교대 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에서 1가구를 제외하고 모두 마감됐다. 중랑구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중소형은 모두 1순위 마감됐지만 101~190㎡ 중대형은 1순위에서 대거 미달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초 교대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2가구 모집에 총 177명이 접수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151㎡까지 모두 1순위 마감됐으나 1가구를 모집하는 176㎡만은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중랑구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58~84㎡ 중소형은 1순위 마감했으나 101~190㎡대 중대형은 1순위에서 대거 미달사태를 빚어 2순위 접수로 넘어갔다. 이 중 가장 작은 58㎡는 3.9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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