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일 활성화는 기회 요인 '목표가↑'-유진투자證

유진투자증권은 30일 다음에 대해 2010년 모바일인터넷 활성화는 다음에게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4000원으로 8.8%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검색 점유율은 모바일에서도 여전히 유효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야후 재팬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검색서비스는 유선의 경쟁력이 무선으로 연결된다”며 “블로그, 다음 뷰(view), 티스토리의 모바일서비스 강화가 킬러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향후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 블로그와의 연동이 서비스 성공의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10년 매출액은 2009년 대비 34.1% 증가한 3240억원, 영업이익은 2009년 대비 94.6% 급증한 79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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