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SHOP이 인도 홈쇼핑시장에 진출한다
GS샵은 13일 인도 유력 미디어 그룹 ‘네트워크18’과 전략적 투자계약을 맺고 인도 24시간 홈쇼핑 채널 ‘HomeShop18’ (이하 HS18)의 주주이자 공동 운영자로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홈쇼핑사 중 첫 번째 인도 홈쇼핑 채널 진출로 12억 인구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도시장에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계약으로 GS샵은 Network18그룹(51.3%)과 소프트뱅크 PE펀드(30.7%)에 이어 3대 주주의 지위에 오르게 된다.
경영협력에 관한 사항도 계약에 포함됐다. GS샵 측은 등기이사 1명을 포함해 상품과 방송제작, 마케팅 등 핵심 인력을 인도 현지로 파견하는 한편 GS샵의 소싱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해 HS18의 상품력을 보완키로 했다.
GS샵은 서울 인도간 교환근무 등 밀도 있는 교류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가장 홈쇼핑 문화가 발달한 한국 홈쇼핑 1위 사업자의 노하우를 전파할 전략이다.
GS샵 허태수 사장은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홈쇼핑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며 “GS샵과 인도 유력 미디어 그룹과의 만남은 태동기에 불과한 인도 홈쇼핑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이 절실한 국내 중소기업 판로를 개척할 최고의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