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대표 "안정적인 사업확장으로 재평가 기대"

네이쳐메이드 박지우 대표는 풀무원 남승우 대표의 사위로 그간 우회상장을 준비해 오다 펜타마이크로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네이쳐 메이드는 2008년 7월 설립된 회사로 식품 등을 수입 영업을 하며 대상,플무원 과 원료납품계약을 할 만큼 식음료부문에 안정적인 사업확장을 하고있다.

신임 박지우대표는 "펜타마이크로가 갖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사업 추진을 통한 영업실적 개선 및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당사가 가진 뛰어난 인프라 활용과 이를 위해 신규사업 부분과 핵심 사업 전개에 대하여 추후 자세히 발표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펜타마이크로는 판교테크노벨리에 약 1300평규모의 부동산 자산을 분양 받았고 이는 100억 이상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50만주(지분율 : 20.98%)를 취득했으며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의 국내외 활동 및 소속 연예인들의 부가가치와 박진영의 영향력이 미래에 디지털콘텐츠 및 동영상플레이어 등 종합 미디어사업의 영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대표는 "이러한 펜타마이크로의 강점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신규사업과의 결합으로 주식시장에서 재평가 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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