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SK텔레콤 출신 이승훈 사장 영입

인터파크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 중장기 사업포트폴리오 전략기능 강화를 위해 SK텔레콤 출신 이승훈 사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서울대학교와 UC Berkeley를 졸업하고 Monitor Group, A.T Kearney 등 컨설팅 회사를 거쳐 최근 5년간 SK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 네이트닷컴, SK텔레콤의 인터넷사업전략본부, 무선인터넷사업본부, Personal Media 사업본부 등의 책임자를 역임했다.

이에 이 사장은 인터파크의 향후 성장동력이 될 신규사업을 발굴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터파크는 경영 전문성 제고 등을 목적으로 인사개편을 단행하고 이번 경영구조개편을 통해 신사업 발굴 및 중장기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9월 인터파크투어와 합병을 단행한 인터파크INT는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상규 사장이 총괄하는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


대표이사
이기형, 남인봉(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 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3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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