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날이 있다.”
독립운동가, 교육자다.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해 만민공동회에서 연설하며 민족운동에 나선 그는 점진학교를 설립했다. 미국에서는 공립협회와 대한인국민회를 조직하고 신문을 발간했고, 귀국 후 신민회를 결성하고 평양에 대성학교를 세웠다. 1913년 흥사단을 창립하고, 1919년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내무총장 등을 지낸 뒤 한국독립당을 창당하고 대공주의를 제창하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878~1938.
☆ 고사성어 / 의무반고(義無反顧)
의로운 일을 하기로 뜻을 세웠다면 뒤돌아보거나 물러서지 않는다는 말. 대의를 위해 결연하게 나아가며, 위험과 어려움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출전 사기(史記) 사마상여열전(司馬相如列傳). 한(漢)나라 사마상여의 격문 ‘유파촉격(喩巴蜀檄)’. “날카로운 칼날에 맞닥뜨리고 날아오는 화살을 무릅쓰면서도, 의로움에 따라 뒤돌아보지 않으며 한번 세운 뜻을 돌이키지 않는다[觸白刃 冒流矢 義不反顧 計不旋踵].”
☆ 시사상식 / 무인경제
인간의 노동력이 아닌 AI(인공지능), loT(사물인터넷), 로봇 등이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등에 차용된 시스템을 이른다. 즉, 사람 없이 상품·서비스의 생산·유통·소비가 가능한 경제 시스템으로, 대면 접촉 없이도 제품을 선택하고 수령에까지 이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 사례로는 소매 분야의 셀프 주유소, 무인 빨래방, 무인 배송 로봇, 외식 분야의 키오스크 주문과 서빙 로봇, 교통 분야의 무인 주차장이나 자율주행차 등이 있다.
☆ 우리말 유래 / 안성맞춤
경기도 안성 유기(鍮器·놋그릇)는 장에 내다 파는 기성품 ‘장내기’와 주문으로 만드는 ‘맞춤’이 있었다. 서울 양반들은 주로 식기나 제기를 맞추어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
☆ 유머 / 정의는 살아 있다
엄마가 두 아들에게 “케이크 딱 한 조각 남았는데 똑같이 나눠 먹어야 해. 형이 케이크를 칼로 자르려무나”라고 했다.
동생이 “에이, 그럼 형이 자기 쪽으로 더 크게 자를 거 아니에요!”라며 반발했다.
엄마가 한 말.
“걱정하지 마라. 자르는 건 형이 하지만, 먼저 골라 가지는 건 동생이 하게 할 거니까.”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