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에서 제외된 다니엘이 어도어로 복귀한 하니와 함께 마라톤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6 미라클365 푸르메런’에 참석한 다니엘과 하니의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운동복 차림으로 한 팬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니엘은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이었으며, 하니 역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다니엘과 사진을 촬영했다는 한 누리꾼은 “너무 착하고 친절하고 미모가 확실히 다르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특히 다니엘과 하니는 소속사 문제로 서로 다른 행보를 걷게 된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앞서 다니엘은 지난 10월 하니의 생일에도 SNS에 여성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꿀통, 요정 이모지를 올리며 축하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마라톤 행사에서 나란히 포착되면서 여전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으며 뉴진스에서 제외됐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가족 1명,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33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하니는 해린, 혜인과 함께 어도어 복귀를 결정했다. 민지는 향후 활동을 놓고 소속사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달 29일 팬덤 ‘버니즈’의 4주년을 맞아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도 함께해 향후 4인조 활동 가능성을 짐작게 했다.
다니엘 역시 같은 날 버니즈를 위한 자작곡 ‘스테이’(Stay)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곡에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 모든 걸 새롭게 시작하려 해도 예전과 같을 순 없겠죠”라는 가사가 담겨 안타까움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