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간호학부, 제5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예비 간호사 210명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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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전통의 선린대 간호학부, 임상실습 앞둔 예비 간호사들의 엄숙한 다짐
이론과 실무 교육 바탕으로 지역 보건의료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 역량 집중

▲선린대학교(총장 전경국)간호학부는 6일 오전 11시 인산관 5층 채플실에서 ‘제5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고, 예비 간호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총장 전경국) 간호학부는 6일 인산관 5층 채플실에서 ‘제5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경국 총장을 비롯해 경상북도간호사회 김영실 회장, 포항시간호사회 이상숙 회장, 포항시 이기성 남구보건소장 등 주요 의료계 인사와 법인이사, 학부모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예비 간호사들의 뜻깊은 출발을 한마음으로 축하하고 격려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 전문직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환자 중심의 따뜻한 간호를 다짐하는 간호 학도들의 전통 있는 성장 의식이다.

이날 임상실습을 목전에 둔 간호학부 2학년 학생 210명은 촛불을 이어 들고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가슴에 새겼다. 학생들은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사랑과 헌신으로 생명을 지키는 전문 간호인의 길을 걸어갈 것을 엄숙히 선언했다.

전경국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호사의 유니폼은 생명을 보호하고 환자 곁을 든든히 지키겠다는 숭고한 다짐의 옷”이라며, “앞으로 전문적인 의료 지식과 기술은 물론, 환자의 아픈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따뜻한 공감 능력을 갖춘 간호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 차원에서도 학생들이 훌륭한 인성과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57년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선린대학교 간호학부는 체계적인 이론과 철저한 현장 중심 실무 교육을 통해 우수한 간호 인력을 배출해 왔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발맞추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핵심 보건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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