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DJ파티·프리마켓까지 가득…6~7일 이틀간 축제 열기

포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유망골목상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쌍사상가 일대에서 대규모 상권활성화 축제를 개최한다.
포항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쌍사상가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 ‘오늘은, 쌍사로! 2026 쌍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대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월 29일~11월 15일)'과 연계해 진행되며,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기존 상인들과 청년 창업가들이 의기투합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버스킹, 힙합 공연, DJ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 먹거리 상인 부스 10개, 청년 프리마켓 14팀, 체험부스 4동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쌍사 골목 곳곳을 돌며 참여하는 'QR 스탬프 챌린지'와 상권 브랜드 굿즈(에코백, 키링 등)도 증정해 재미를 더한다. 새로운 상권 브랜드 ‘오늘은 쌍사로’를 반영한 플래그 거리와 화려한 경관조명이 골목을 밝히며 이용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포항시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 이후 국비 2억 3천만 원을 포함한 총 4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쌍사상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특화거리 조성, 청년 창업 테스트베드 운영, 상권 브랜드 및 특화상품 개발 등을 통해 쌍사를 '청년이 찾고 머무는 매력적인 골목상권'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6일 오전 6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행사 구간 내 차량 통제가 실시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인근 신흥초등학교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됐으며, 사전 안내를 통해 우회도로와 대중교통 노선이 조정됐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이번 축제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상인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활력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 골목상권이 지닌 고유한 매력과 경쟁력을 극대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