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박유림·박해수·임백굉, '슬픈 열대' 킬러 4남매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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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픈 열대' 스틸컷. (사진제공=㈜마인드마크)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슬픈 열대'가 배우 이신영, 박유림, 박해수, 임백굉이 연기한 킬러 4남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4일 공개했다.

'슬픈 열대'는 조직을 이끌던 사부가 죽은 뒤 그가 키워낸 킬러들이 서로를 의심하며 피의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김명민이 사부 역을 맡았으며 박해수, 임백굉, 박유림, 이신영이 형제처럼 자란 조직원 4명을 연기한다.

박해수는 조직의 첫째이자 새로운 세력을 일군 형제단의 보스 '장' 역을 맡았다. 사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로서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임백굉은 형제단의 2인자 '레인'으로 등장한다. 부드러운 미소와 달리 임무 앞에서는 자비 없는 냉혹한 킬러지만, 막내 루를 각별히 아끼는 인물이다.

박유림은 사부를 절대적으로 추종하는 '죠죠'를 연기한다. 여유로운 표정 뒤에 잔혹한 본성을 감춘 인물로, 총기를 활용한 액션을 선보인다.

이신영은 조직의 막내 '루'로 변신한다.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미세한 진동과 타고난 감각으로 위험에 대응하는 킬러다. 마체테와 총기, 맨손을 활용한 거친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남은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사부의 죽음 이후 이들 사이에 의심이 싹트면서 조직 내부의 갈등과 세력 간 충돌이 벌어질 것을 예고한다.

영화 '슬픈 열대'는 11월 25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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