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안전 점검 총력’…하이원리조트, 정선소방서와 민ㆍ관 합동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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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동계 스키시즌 개장 앞두고 화재 진화 및 리프트 비상구조 훈련 실시
보조원동기ㆍ완강기 활용한 인명구조 등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 점검

▲하이원리조트는 26/27 동계 스키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선소방서와 함께 민·관 합동 화재진화 및 비상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하이원리조트)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26/27 동계 스키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선소방서와 함께 민ㆍ관 합동 화재진화 및 비상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리프트 운행 중 화재나 정전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고객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하이원리조트 레저영업팀 구조대와 보건관리팀, 정선소방서 구조대 등이 참여했다.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화 △전력 차단에 따른 리프트 비상 운전 △보조원동기ㆍ이지세이버ㆍ완강기를 활용한 고객 구조 △소방 구조대의 리프트 인명구조 순으로 진행하며 상황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훈련에 앞서 보조원동기 작동법, 구조ㆍ안전장비 점검, 비상상황별 구조 절차 반복 숙달까지 사전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현장 대응 완성도를 높였다.

훈련 현장을 점검한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동계 시즌을 앞두고 스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돌발 상황을 가정한 실전 훈련으로 현장 대응력과 구조 역량을 철저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달 23일 정선군을 비롯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및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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