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히로시마현, 자매결연 1주년…문화·경제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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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지사 경북 방문

문화·청소년·경제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논의
내년 1월에는 경북도, 히로시마현 방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지사 일행이 4일 도청 광장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경북도)

경북도와 일본 히로시마현이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문화·청소년·경제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도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4일 경북을 방문한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지사와 만나 양 지역 교류 성과를 점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양 지역은 지난해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청소년, 유학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양측 주요 인사들의 상호 방문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지난달에는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이 이끄는 대표단이 히로시마현을 찾아 히로시마현의회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의회는 정례 교류와 의정활동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과 우수 정책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 기간에는 환영만찬과 기념식수 행사가 열렸으며 도청에서는 히로시마현의 문화·관광자원과 교류 성과를 소개하는 사진전도 진행됐다.

경북도는 내년 1월 히로시마현을 방문해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양 지역은 문화·관광, 학생교류, 경제협력, 지방의회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래세대 교류와 경제·산업, 문화·관광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코타 미카 히로시마현 지사는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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