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래교통 ‘자율주행 셔틀’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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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동성로 일원 ‘무료 운행’

▲대구시, 동성로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 시승 행사 열어 (대구시)

대구광역시는 3일 동성로입구 광장에서 자율주행 셔틀 시승 행사를 열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동성로 일원 자율주행셔틀의 본격 운행에 앞서 새로운 이동 서비스를 소개하고 일상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추경호 대구시장,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사장 등은 동성로 입구 광장에서 대구시청 동인청사까지 약 1.1㎞ 구간을 15분간 시승하며 도심 자율주행 서비스를 체험했다.

대구시는 7일부터 12월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자율주행 셔틀을 운행할 계획이다. 9인승 자율주행 전용셔틀 ‘R O ii’ 1대로, 반월당역과 중앙로역, 동인청사, 삼덕성당 등을 연결하는 도심순환 구간을 운행한다.

매주 금·토·일요일(오후 1시) 3일간 약령시 건너편 동성로 입구 정류장에서 첫 운행을 시작해 총 5개 정류장[△약령시 건너(동성로 입구)△제일주얼리마켓 건너△대구시청(동인청사)△삼덕성당 앞△반월당역(12번 출구 부근)△약령시 건너(동성로 입구)]을 6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단, 오후 4시 출발 차량은 동인청사까지만 운행하며, 오후 4시 20분~6시까지는 충전과 정비를 위해 운행을 중단한다.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한 번에 최대 8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셔틀 체험을 통해 자율주행기술에 대한 이해와 친숙도를 높이고, 운행과정에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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