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교육혁신선도지역 전국 최다 8곳 선정

기사 듣기
00:00 / 00:00

5년간 총 900억원 규모 사업비 확보
인구감소지역 6곳·광주·광양 선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경.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 지역이 선정돼 향후 5년간 9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서 1유형인 인구감소지역에는 곡성·고흥·영암·영광·완도·진도 등 6곳, 2유형인 비수도권광역시·통합특별시 등에는 광주·광양 등 2곳이 각각 선정됐다.

교육청은 연간 약 180억원씩 향후 5년간 총 9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주도의 교육발전을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교육청은 핵심 교육방향인 '교육지산지소' 실현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대학,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모를 준비했다.

교육청은 확보한 예산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사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운영 컨설팅을 강화한다. 선정 지역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의체 운영과 성과관리, 우수사례 확산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미선정 지역은 공모 결과를 분석해 보완사항과 지역별 후속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향후 유사 공모와 후속사업에 재도전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과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선정 지역은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미선정 지역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보완과 재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