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경북사과 판촉전…영주·예천도 수도권 공략

경북지역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참여

4일까지 경북사과 홍보행사 개최
주산지 시·군 참여해 소비 촉진 나서

▲서울광장에서 열린 경북사과 홍보행사에서 사과 주산지 시군의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사과모형을 들고 개막을 알리고 있다. (예천군)

경북 사과 주산지 시군이 서울광장에서 경북사과 소비 확대와 판로 개척에 나섰다.

경북도와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2~4일 서울광장에서 ‘2026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열고 수도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경북사과 알리기에 나섰다.

행사에는 경북사과 명품관과 데일리 홍보관, 시·군별 홍보부스가 마련돼 경북 주요 사과 주산지의 우수한 사과를 선보이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 확대에 나섰다. 서울에서 열린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이 16대 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정기회에 참석해 사과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 주산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예천군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예천사과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군은 행사 기간 예천사과 2.5kg을 1만10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지역 농특산물 전시·홍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경북사과 홍보행사 부스에서 경북사과를 판매하고 있다. (예천군)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경북 14개 시·군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사과산업 공동 현안 대응과 주산지 간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사과 소비 확대와 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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