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농업마이스터, 전국 31명 선정
영주사과 재배기술 경쟁력 입증

▲영주시 최초로 사과분야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된 홍순식 씨. (영주시)
경북 영주시 봉현면 홍순식 이장협의회장이 영주시 최초의 사과 분야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됐다.
영주시에 따르면 홍 회장은 3일 세종시에서 열린 제7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서 수여식에서 지정서를 받았다.
농업마이스터는 품목별 전문기술과 경영능력, 현장 지도 역량을 갖춘 농업경영인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년마다 부여하는 자격이다. 이번 제7회 농업마이스터에는 전국 31명이 선정됐다.
홍 회장은 사과 다축형 재배기술과 노지 스마트팜 등 선진 영농기술을 도입하고 재배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새로운 재배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축적한 전문성과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영주사과의 재배기술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지역 농업인들과 우수 영농기술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 회장은 “영주시 최초의 사과 분야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돼 뜻깊다”며 “연구와 기술 개발을 이어가며 영주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황운호 영주시 봉현면장은 “이번 선정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영주 농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