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재혼 황후’, 오늘(3일) 1~4화 공개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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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하루 앞당겨 첫선…통상적인 신작 공개는 미국 태평양시간 자정
신민아·주지훈·이종석·이세영 주연…총 몇부작? 매주 수요일 2화씩, 총 10부작

▲3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지훈, 신민아, 이종석, 이세영. (연합뉴스)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공개일을 하루 앞당겨 3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첫날에는 1~4화를 한꺼번에 선보인다

공개 시간은 디즈니+ 오리지널의 통상적인 신작 공개 방식을 적용하면 한국시간 오후 5시로 예상된다. 미국 태평양시간 자정 공개작은 서머타임 기간 한국시간 오후 4시에 올라오지만, 올해 11월 1일 서머타임이 종료돼 오후 5시에 해당한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애초 4일로 예정됐던 공개일을 3일로 변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재혼 황후’는 황제의 이혼 요구에 재혼이라는 선택으로 맞서는 황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다.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는 남편 소비에슈가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에게 마음을 빼앗겨 이혼을 요구하자, 이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서왕국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한다.

신민아가 황후 나비에를, 주지훈이 황제 소비에슈를 맡았다. 이종석은 나비에의 새로운 인연이 되는 하인리 왕자를, 이세영은 황제의 사랑을 받으며 황실에 들어온 라스타를 연기한다.

작품은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바탕으로 히어리·숨풀 작가가 선보인 웹툰을 실사화했다. 제작은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이 맡았다.

연출을 맡은 조수원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의 진지함과 웹툰 특유의 밝은 분위기 사이에서 드라마의 톤을 잡으려 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황후로서의 무게감과 새로운 사랑을 선택하는 나비에의 감정을 함께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재혼 황후’는 총 10부작이다. 3일 1~4화 공개 이후에는 매주 수요일 2화씩 선보인다. 11일 5~6화, 18일 7~8화에 이어 25일 마지막 9~10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디즈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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