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제부시장에 최운백 전 미래혁신성장실장 내정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 통과, AI로봇 자율제조 기반조성 등 주도

▲최운백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대구시)

대구광역시는 최운백 전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을 신임 경제부시장으로 3일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1996년 4월 과학기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8년부터 대구시에서 근무했다. 이후 첨단의료산업국장, 창조경제본부장, 혁신성장국장, 경제국장, 미래혁신성장실장 등 산업·경제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AI로봇 자율제조 기반 조성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내정자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조업 AX전환과 첨단산업 육성 등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강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구의 산업구조 대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경제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경제부시장으로서 최적임자라고 생각해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 수료 후 23일부터 경제부시장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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