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4', 범정부 AI 공통기반 탑재…행정망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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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진제공=업스테이지)
업스테이지의 자체 개발 AI 모델 '솔라 프로 4'가 범정부 AI 공통기반에 탑재돼 공공 행정업무에 활용된다.

업스테이지는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프로 4'를 범정부 AI 공통기반에 탑재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범정부 AI 공통기반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AI 모델과 데이터, 개발 환경 등을 제공하는 행정망 전용 인프라다. 솔라 프로 4는 삼성SDS의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통해 제공된다.

솔라 프로 4는 국가정보원 보안성 심사를 통과한 행정망 인프라에서 운영된다. 내부 행정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으며, 각 기관은 별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도 AI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공무원들은 솔라 프로 4를 활용해 법령 검토와 민원 답변 초안 작성, 보고서 작성, 정책자료 요약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법령과 행정자료 등을 연계해 답변의 근거도 함께 제시한다.

업스테이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 AI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국산 AI가 공공업무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행정 현장에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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