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의회, 제328회 임시회 개회⋯2026년 행정사무감사 준비, 본격 감시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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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부지 선정 동의안부터 민생 조례까지 안건 14건 처리
아동·청소년 예술단부터 순찰차 전용 주차장 설치 근거 마련

▲영덕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제328회 임시회를 열고 국립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 신청 동의안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4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영덕군의회)

영덕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제328회 임시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주요 안건 14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미래 변화를 이끌 핵심 안건들이 통과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법무부의 공모 계획에 따라 상정된 ‘국립 교정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 신청 동의안’이 의원 전원 일치로 원안 가결되며, 본격적인 공모 참여의 발판이 마련됐다.

또한 제10대 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원안대로 승인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집행부 견제와 감시 활동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원 발의 조례안들도 모두 원안 통과됐다.

‘영덕군 꿈의 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신정희 의원 대표 발의)이 통과되면서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다.

또 김미애 의원의 대표 발의로 통과된 ‘영덕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 설치 근거가 마련돼 신속한 지역 치안 대응력이 기대된다.

끝으로 ‘영덕군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옥 의원이 발의)이 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원 대상이 확대됐으며, 기존 교복뿐만 아니라 체육복과 생활복 지원, 그리고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학생까지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완성됐다.

조상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영덕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영덕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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