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이사회, 추경예산 및 2027년도 예산안 심의·의결
국가유공자 후손·선행학생 등 장학사업 지속 추진

▲2일 경북교육청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 주재로 ‘2026년도 제2회 경상북도교육장학회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경북교육청)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가 연말까지 학생 245명에게 2억15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 지원한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일 경북교육청에서 ‘2026년도 제2회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사업 운영 방향과 장학회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장학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장학회는 올해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후손, 독립유공자 후손, 선행학생 등 38명과 4개교에 총 6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연말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학생과 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 3학년, 2025년 경북교육을 빛낸 학생 등 245명에게 2억1500만 원의 장학금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이사회에서는 올해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을 받은 학생 가족이 보내온 감사 편지도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장학사업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이사장은 “학생들을 향한 기탁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