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양부 진선규의 학살 과거 알게 돼…김유정 위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국 평균 시청률 10% 돌파를 눈앞에 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100일의 거짓말’ 8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9.7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7회의 7.2%보다 약 2.6%포인트 오른 수치다.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인 6회의 9.5%도 넘어섰다. 10월 10일 첫 방송에서 5.3%로 출발한 이 작품은 2회 7.6%, 4회 9.0%, 6회 9.5%에 이어 8회까지 회차가 거듭될수록 최고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웅(박진영 분)이 양부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조선인 학살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졌다. 양부의 냉담한 반응에 상처받은 김태웅을 이가경(김유정 분)이 위로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더했다. 구국단은 기송관 개통식에서 거사를 실행하기로 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온라인 시청 지표에서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티빙이 공개한 10월 19~25일 VOD 주간 순 이용자 수 집계에서 ‘100일의 거짓말’은 종합·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종합 순위는 10월 1주차 8위에서 2주차 2위, 3주차 1위로 올랐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이 만나 벌어지는 첩보 로맨스다. 김유정과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