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시청·교육청·산하기관 대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박정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2일부터 행정통합 이후 첫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
의회는 15일까지 2주간 시청과 교육청, 소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 등을 점검한다.
12개 상임위원회는 시장비서실을 비롯해 정책기획과 재정, 행정, 소방, 인공지능(AI), 반도체, 환경, 농수산, 에너지, 산업, 경제, 안전, 교통, 문화, 관광, 복지, 교육 등 소관 분야를 들여다본다.
이번 감사에서는 반도체산업 기반조성과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전환,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AI·미래차 산업, 민생경제, 지역균형발전 등 통합특별시 주요 현안이 다뤄질 전망이다.
교통과 복지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와 통합 이후 지역 간 균형발전 방안도 살펴본다.
의회는 감사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과 개선을 요구하고 필요한 경우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은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첨단산업 육성과 에너지 전환,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AI·미래차 산업, 민생경제 회복 등 지역 현안을 폭넓게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교통·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광주시의회는 지난 7월 1일 출범 이후 필수조례 700여건을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