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평가’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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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제로프로젝트 등 지역특화사업 주목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확대, 청년 주거상향 사다리 구축 등

▲대구시, 2026년 보건복지부 평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대상 수상 (대구시)

대구광역시가 전국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영예인 '대상'을 거머쥐며 맞춤형 복지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대구시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복지부 주관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지역복지사업 평가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대상 차지다.

복지부는 지자체의 지역복지사업 추진성과를 매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계획수립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총 22개 분야별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의 병행으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저출생, 1인 가구 급증, 고독사 위험 증가 등 급변하는 인구·사회 구조 변화에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기술과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인적안전망 '즐거운 생활지원단'을 가동해 위기가구 조기 발굴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한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는 전국 최고의 복지모델로 꼽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 ’난임부부 맞춤형 지원사업과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운영, 청년주거상향 사다리 구축사업 등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주거비 부담 완화 등도 호평을 받았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대구시와 구·군,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얻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의 균형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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