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배우 이미숙이 고(故) 최불암을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에는 ‘미숙한 자매전쟁 시즌2 | 제육이냐 순두부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미숙이 언니와 함께 마트에 들러 장을 보고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본편이 시작되기 전, 최불암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먼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배경에 근조 리본과 흰 국화 한 송이가 등장한 추모 화면에는 “한 시대를 함께해 주신 최불암 선생님”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어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따뜻한 모습과 소중한 발자취를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미숙 측은 별도의 추모 게시글이 아닌, 예정된 유튜브 콘텐츠의 첫머리에 애도 메시지를 배치하며 고인을 향한 존경과 추모의 뜻을 전했다.
영상 공개 당일 최불암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만큼, 평소와 같은 일상 콘텐츠에 앞서 등장한 추모 메시지는 더욱 먹먹함을 자아냈다.

▲최불암. (연합뉴스)
한편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장례는 5일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진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고, 이수성·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이 장례위원으로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