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APEC기념공원’으로 새 출발⋯10일간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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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유산 관광자원화 본격화

31일 개장식 및 현판제막식, 관광명소 육성
방문객 증가,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 기대

▲경주APEC 기념공원 전경 (경북도)

경북도가 경주엑스포대공원 명칭을 ‘경주APEC기념공원’으로 변경하고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의 관광자원화에 나선다.

경북도는 2025년 열린 APEC 정상회의 유산을 보존·활용하기 위해 공원 명칭을 경주APEC기념공원으로 바꾸고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무료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정상회의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APEC 브랜드를 지역 관광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31일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경북도와 경북도의회, 경주시,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무료 개방 기간에는 입장료 없이 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 증가와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경북도는 앞으로 APEC 정상회의 기념관 개관과 기후대응테마숲 조성 사업을 추진해 공원을 정상회의의 기억을 잇는 상징 공간이자 경북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APEC기념공원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억하고 그 가치를 미래로 이어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인이 찾는 경북의 대표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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