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장품 산업 기반 확대·경제 활성화 기대

▲경산시는 27일 카르마코스메틱과 3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경산시)
경북 경산시가 화장품 제조기업의 신규 설비투자 유치로 뷰티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산시는 27일 카르마코스메틱과 39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산화장품특화단지에 3503㎡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신규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카르마코스메틱은 생산시설 확충으로 사업 확대에 필요한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색조화장품 제조업체인 카르마코스메틱은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립스틱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오랜 기간 쌓아온 생산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일본·베트남 등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경산시는 이번 투자를 지역 화장품 산업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기업 성장 여건을 개선하는 계기로 받아들인다. 관련 산업의 연계성을 높이고 특화단지의 활용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새로운 투자를 추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경산 화장품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