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28일 ‘살피재 터널 부근’ 교통통제...오후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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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지방도 1084호선 ‘우회’ 주문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IC∼가조IC간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위치도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28일(오후 2시~4시) 광주대구 고속도로 살피재터널 부근에서 국토교통부, 소방, 경찰 등 24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

26일 도로공사는 산불 및 터널 화재, 다중 추돌 등 동시 발생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상황관리시스템 및 방재시설 가동을 통한 초동대응역량 강화, 복합 재난상황에 대비한 보유자원 파악, 국가재난자원관리시스템 활용 등 자원동원체계의 종합적 점검 위주로 진행한다.

도로공사는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IC~가조IC간’의 차량 통행 제한으로 고속도로 이용객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에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지방도 1084호선’으로 우회를 주문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산불과 터널 화재 같은 복합재난은 초기대응이 피해규모를 좌우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체계 점검과 보완으로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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