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태현, 박시은 부부. (출처=진태현SNS)
배우 진태현이 건강 문제로 마라톤 대회를 기권한 가운데, 무리한 완주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5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경주마라톤 기권으로 많은 사람이 포기하는 용기라고 응원해 준다”라며 “아프면 안 뛰는 게 용기가 아니다.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픈데 왜 뛰냐. 특히 전날과 당일 진통제 먹으면서 대회 달리지 말아라”라며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기록 경신은 안 아플 때 하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주 열린 경주마라톤에 참가했으나 건강 문제로 기권했다. 4개월간 대회를 준비했지만 목 부음과 항생제 부작용, 탈수 등으로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하나도 안 아파 보이지만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대회 4일 전 걸린 인후염 하나가 스크래치를 냈다”라며 “하프코스를 조깅하며 잘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시 훈련을 시작했고 내년 동아마라톤을 준비 중이다. 거리도 더 늘리고 속도도 올려보려고 한다”라며 “여러분 아프면 달리지 말아라. 그건 용기가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안 그래도 힘든 운동을 하는데 몸을 혹사하지 말아라”라며 “동기부여, 의미 부여보다 중요한 건 다음에 또 달릴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