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까지 매입… 안전사고 예방 당부

▲농협 관계자들이 22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수매현장을 찾아 수매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전남본부)
농협전남본부는 22일 나주시 다시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을 찾아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진행상황과 현장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과 홍성식 다시농협 조합장, 제해중 농협나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현황과 건조·저장시설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정곡 기준 전국 40만톤이다. 이 가운데 전남광주에는 10만7000톤이 배정됐다.
매입은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농가에는 40㎏당 중간정산금 6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연말 최종 정산할 예정이다.
농협전남본부는 벼 반입부터 건조·저장까지 처리과정을 확인하고 수확기 출하 집중에 대비해 시설 운영과 매입 일정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또 차량과 작업자의 이동동선 분리, 지게차 작업반경 내 출입통제, 차량 후진 때 유도자 배치 등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농업인들이 불편 없이 수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원활한 공공비축미곡 매입과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