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사진제공=크래프톤)
라온-1 미니는 크래프톤이 모델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한 300억개 매개변수 규모의 AI 모델이다. 한국어와 영어를 지원하며 빠른 응답 속도와 낮은 운영 비용을 특징으로 한다.
전체 300억개 매개변수 중 필요한 40억개만 활성화하는 전문가 혼합(MoE) 구조에 자체 개발한 선형 어텐션 기술을 적용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해외 동급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으며 일부 평가 지표에서는 국내 대형 모델에 근접했다.
이번 프리뷰 버전은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통해 무료로 공개됐다. 아파치 2.0 라이선스를 적용해 연구뿐 아니라 상업적 서비스와 제품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모델 성능을 개선해 정식 버전을 출시하고 학습 과정과 성능을 담은 기술 보고서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강욱 크래프톤 최고AI책임자(CAIO)는 "5년 넘게 축적한 AI 연구개발 역량을 통해 경쟁력 있는 언어 모델을 독립적으로 개발한 성과"라며 "성능은 높이고 비용 부담은 낮춘 가성비 LLM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활용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