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차 톨링 구축 등 기술협력 추진

▲한국도로공사, 말레이시아 고속도로관리청과 도로·교통 분야 협약 체결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20일 강릉컨벤션센터에서 말레이시아 고속도로청(LLM)과 ‘도로·교통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계기로 체결됐으며,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와 말레이시아 공공사업부가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는 향후 5년간 말레이시아에 △스마트 고속도로 관리·개발 △첨단 톨링 정책·제도 △스마트 교통관리센터(TMC) 및 지능형교통체계(ITS) △고속도로 인프라 개발 및 자산관리 △역량 강화·기술이전 및 교육훈련 등의 미래형 고속도로 구축에 나서게 된다.
특히 말레이시아 전국 유료 고속도로 다차로 무정차 톨링시스템(MLFF) 사업에 한국도로공사의 무정차 통행료 수납기술과 경험이 활용될 예정이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말레이시아 미래형 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