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온(溫)품 가족캠프로 학생·가정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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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보호자 1박 2일 부산 일원 탐방… 과학 체험부터 요트 투어까지 다채로운 추억
일상을 벗어나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시간… "학생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보살필 것"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온(溫)품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경주교육지원청)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이 최근 부산 일대에서 관내 학생과 보호자를 초청해 1박 2일 간의 특별한 동행 행사인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온(溫)품 가족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넓히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문화 및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기며 깊이 소통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溫)품 가족캠프'는 천년고도 경주가 아이들과 그 가족을 따스하게 감싸 안겠다는 뜻을 품은 경주교육지원청만의 독창적인 캠프 브랜드로, 가정·학교·교육지원청이 삼위일체가 되어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1박 2일의 일정 동안 캠프 참가 가족들은 일상의 바쁨을 잠시 내려놓고 다채로운 체험을 함께 즐겼다. 첫날에는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창의적인 과학·문화 체험을 나누고, 해운대 해변열차와 아쿠아리움을 거쳐 저녁에는 화려한 부산 야경을 품은 요트 투어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어 둘째 날에는 엑스더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바다와 도심 전경을 조망하며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따스한 시간을 보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가정과 학교 및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손을 잡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촘촘한 통합 지원 체계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가족 모두의 안녕을 돕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확대할 방침이다.

황영애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는 해맑은 웃음과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고, 보호자들에게는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포근한 위로가 됐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빈틈없는 지원망을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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