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3.3원 상승, 나스닥 급락+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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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16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생각에 잠겨 있다. 뉴욕/EPA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원화 약세). 뉴욕증시가 나스닥을 중심으로 급락한데다 중동 위기 재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AI 기업들에 대한 경계감에 기술주가 부진했던 가운데 나스닥 지수는 2% 넘게 하락했다. CNBC는 11일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공격을 받은 유조선과 화물선이 최소 9척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브렌트유는 3% 넘게 폭등한 배럴당 109.86달러를 기록해 5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17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33.5/1333.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31.4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3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7.85엔을, 유로·달러는 1.1224달러를, 달러·위안은 6.685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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