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부터 안전까지 한눈에"… 포스코, 지역 설비·자재 공급사와 상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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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하반기 공급사 정보교류회 개최… "현장 소통과 동반성장 강화"
포항·광양서 114개 공급사 참여… 구매 정책 공유 및 현장 고충 청취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에서 포항지역 공급사 임직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스코가 지역 설비·자재 공급사와의 상생 협력을 다지기 위해 포항과 광양에서 ‘2026년 하반기 설비·자재 공급사 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

포항 인재창조원과 광양 백운교육관에서 나뉘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의 포항 지역 세션에는 114개 공급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의 구매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의 주관 아래 공급사들의 현장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채워졌다.

먼저 2026년 포스코의 구매 정책 및 주요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 우수 과제를 수행한 공급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공정거래 수칙을 비롯해 업무 과정에서 필수적인 정보보안 가이드라인과 정보 유출 예방 수칙을 교육했다. 또한 공사 및 납품 현장의 안전 준수사항과 시공사 안전 역량 등급 평가 절차를 상세히 공유했다.

끝으로 공급사 임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사 Refresh 프로그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포항지역 자재 공급사인 ㈜KRST대한동방 송호진 대표는 “구매 방향부터 안전 및 정보보안 기준까지 실무에 꼭 필요한 지식을 한눈에 점검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건넬 수 있었던 뜻깊은 소통의 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지역 공급사와의 정보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상호 신뢰와 동반성장을 적극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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