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지혜가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에서 빵을 대량 구매했다는 이른바 ‘싹쓸이’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1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싹쓸이라뇨. 논란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자신의 관련 게시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뒷사람 배려 안 하고 성심당 빵 싹쓸이해 간 이지혜 논란”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보냉백이 담긴 사진이 첨부됐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촬영차 대전을 방문해 돌아오는 길에 스태프들이 다 같이 하나씩 가져갈 수 있도록 구매했다. 저는 결제만 도와드린 것”이라며 해명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3일 성심당을 방문해 직접 줄을 서서 빵을 구매한 뒤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글과 함께 보냉백 11개가 나란히 놓인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전국에서 빵을 사러 오는데 뒷사람은 생각하지 않느냐”, “다음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듯”이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이에 이지혜는 “단체 사진이 없는 관계로 가져가신 분들 직접 실명 써드린다”라며 보냉백마다 주인의 이름을 적어 혼자 빵을 싹쓸이한 것이 아니라 여러 스태프에게 나눠준 것임을 알렸다.
특히 한 누리꾼이 구매 수량에 의문을 제기하자 이지혜는 “다 줄 서서 샀어요”라는 답으로 논란에 선을 그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별걸로 다 딴지”, “신경 쓰지 말길”, “저렇게 사도 빵은 계속 채워진다”, “이게 논란? 어이없다”, “빵집에서 빵 샀다고 논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