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소디프신소재 경영권 조기 회수

OCI(옛 동양제철화학)이 소디프신소재의 경영권을 조기에 회수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OCI는 지난 22일 장외거래를 통해 이영균 소디프신소재 총괄사장의 소디프신소재 지분 130만주(지분율 12.3%)를 1423억5000만원에 취득했다ㅣ

이에 따라 OCI가 보유한 소디프신소재 지분은 36.8%에서 49.1%로 증가했고, 2대 주주도 이 사장에서 미래에셋으로 바뀌었다. 미래에셋은 소디프신소재 주식을 154만3517주(지분율 14.6%) 보유하고 있다.

OCI는 "경영권을 1년여 정도 일찍 회수해 소디프신소재의 경영권을 안정시키고자 했다"며 "경영권 안정을 발판으로 소디프신소재를 반도체 및 LCD용 특수가스업체로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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