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한 지적 서비스 제공”… 투명하고 공정한 토지 행정 실현

▲지적측량을 위한 위성측량 장비 (영천시)
영천시는 관내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정밀한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적기준점 일제 조사와 망실점 복구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정확한 위치와 경계를 결정하는 핵심 기초 자료로, 삼각점·삼각보조점·도근점 등으로 나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올해 지역 내 설치된 기준점 661점을 전수 조사한 결과, 훼손되거나 사라진 망실점 119점을 파악했다. 이 중 94점에 대해 신규 재설치를 완료함으로써 측량 오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공간정보 기반을 다졌다.
이번 정비를 거쳐 영천시가 관리하는 지적기준점은 삼각점 33점, 삼각보조점 75점, 도근점 3,701점을 포함해 총 3,809점으로 늘어났다. 시는 앞으로도 측량 지연 등 주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여건과 수요를 상시 반영해 기준점을 촘촘하게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적기준점은 투명하고 공정한 토지 행정의 근간이 되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유지 관리와 지속적인 인프라 보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정확한 고품질 지적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