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치원 20명, 초등 49명 등 총 69명 배치
개선 사항 발굴, 내년도 운영에 반영 계획

▲경북교육청 소속 수업지원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교원 휴가·출장 등에 따른 수업 공백을 줄이기 위해 유·초등 수업지원강사 운영을 강화한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유치원 20명, 초등학교 49명 등 총 69명의 수업지원강사를 배치해 도내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수업지원강사는 교원의 5일 이하 휴가와 출장 시 보결수업과 담임 업무를 수행한다. 학교의 단기 대체인력 채용 부담을 줄이고 교원의 보결수업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예약체계를 개선해 신청 편의성을 높이고 담임교사와 강사 간 사전 협의를 강화했다. 수업 내용과 학생 지도 사항을 미리 공유해 교사 부재 시에도 수업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반기 운영 점검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내년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원이 자리를 비우더라도 학생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