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신규 원전 연계 미래에너지 등 장기 발전 과제 집중 점검

기사 듣기
00:00 / 00:00

'민선 9기 군정 실행전략 수립 업무보고회' 개최,23개 부서 참여, 실행력 극대화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 비전 아래 군민 체감형 실질 성과 창출 총력

▲조주홍 영덕군수가 ‘민선 9기 군정 실행전략 수립 업무보고회’에서 주요 사업의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영덕군)

영덕군은 7일과 12일 양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군정 실행전략 수립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공약사업과 핵심 시책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매년 연례행사처럼 치러지던 단기 예산 편성 위주의 기존 방식을 탈피해, 민선 9기 전체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취임 100일을 지나 본격적인 시정 드라이브를 건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도 역점 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대두된 신규 원전 연계 미래에너지 대응책 등 영덕의 장기 발전 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23개 부서와 2개 출연기관이 총출동한 이번 보고회는 부서장의 개괄적 보고에 머물지 않고, 조주홍 군수가 실무 팀장들에게 직접 세부 질의를 던지는 핀셋 점검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를 통해 사업별 타당성을 엄격히 따져보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실무 단계부터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별 사업의 단순 추진을 넘어선 유기적 연계와 실질적 성과 창출을 강력히 주문했다.

조 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의 뼈대를 튼튼히 세우는 중대한 자리"라며, "오는 2027년은 영덕의 획기적인 변화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부활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대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재원을 적시에 확보해 군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