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상 과제 이어 연속 선정

티카로스(TiCARos)는 CD19 CAR-T 치료제 후보물질 'TC01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6년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임상과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은 재발성 및 불응성 여포성림프종(FL)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2상에 대해 이뤄졌다. 앞서 티카로스는 지난 2023년 같은 사업의 임상과제로 TC011의 B세포림프종 임상1상을 선정받은 바 있다. 티카로스는 해당 임상1상에 이어 이번에 임상2상까지 연속으로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TC011에는 티카로스가 개발한 ‘CLIP(clamping-based immune synapse potentiating) CAR’가 적용됐다. 이는 면역시냅스(immune synapse)를 안정적으로 형성함으로써 항종양 활성을 더욱 향상시키는 기술로, TC011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림프종 임상1상에서 완전관해(CR) 100%을 기록한 바 있다. 신경독성(ICANS)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재원 티카로스 대표는 "임상1상에 이어 임상2상까지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TC011의 개발 가능성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마쳐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하루빨리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