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2.3원 하락, 뉴욕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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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6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EPA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원화 강세). 수급발 강세 관성과 함께 미국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오른 것이 영향을 미쳤다. 반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갔다. 중동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국제유가와 미국채 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산 디젤 수입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는 등 유가 상승을 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10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39.5/1339.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42.8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2.3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8.29엔을, 유로·달러는 1.1199달러를, 달러·위안은 6.694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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