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의 가을 맛보러 오세요" 청송 황금사과 연구단지서 펼쳐지는 풍성한 로컬 축제

청송군이 한글날 연휴를 맞아 청송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로컬의 매력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터를 연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청송읍 주왕산로에 위치한 황금사과 연구단지 일원에서 지역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6 황금사과 마실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유통 마진을 줄이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장터에는 관내 17개 업체가 참여해 청송의 명물인 황금사과를 비롯해 천연 꿀, 전통 장류, 고소한 참기름·들기름, 향긋한 꽃차, 수제 디저트 및 다채로운 간식류 등 청송의 자연을 담은 먹거리들을 선보인다.
단순한 판매 부스를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연휴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눈길을 끈다. 버려지는 일회용 컵을 활용해 직접 상추 미니화분을 심어보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미니골프, 미니축구, 캐치볼, 전통 연날리기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야외 놀이 공간이 상시 개방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마실장터는 청송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따뜻한 소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라며 “황금빛 가을을 맞은 청송을 찾아 맛있는 먹거리를 맛보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