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총 3건 계약 성사…지난해 연간 매출의 63.57% 확보
우주항공 고기능성 소재 공급망 구축 박차…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글로벌 공급망관리(GSCM) 전문기업 스피어코퍼레이션(스피어)이 이달 들어서만 600억원이 넘는 공급계약을 잇달아 따내며 우주항공 특수합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스피어는 7일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242억2998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956억3856만원의 25.33%에 해당한다.
스피어는 전날에도 188억4098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과 177억3258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원소재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각각 지난해 매출액의 19.70%, 18.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로써 스피어는 이달 들어 총 608억35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약 63.57%에 해당한다.
스피어는 우주항공 산업에 사용되는 특수합금 및 원소재 공급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을 대상으로 특수합금 공급망을 구축하며 소재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스피어 관계자는 “우주항공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고품질 특수합금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해 특수합금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